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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으니까 안심할 수 있다? 허리디스크의 역습

젊으니까 안심할 수 있다? 허리디스크의 역습

 

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학생 김모(28)씨는 최근 허리디스크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다고 한다.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던 김 씨는 어느 순간부터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게 되었고, 진단 결과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게 되었다. 이처럼 디스크는 더 이상 중년의 몫이 아니다. 잘못된 자세와 습관 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젊은 층의 발생 확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.

 

우리 척추는 S자 모양이라 척추에 실리는 체중이 골고루 분산되고 외부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다. 이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디스크다. 디스크는 탄력성이 뛰어나 외부로부터의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현상을 막아주게 된다. 그런데 이 디스크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, 이를 곧 허리디스크라 일컫는다.

 

허리디스크의 원인

 

하루의 상당 부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낼 경우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에 부담이 간 경우 등을 굽히고 구부정하게 서거나 차렷 자세로 장시간 서 있는 경우 옆으로 눞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는 경우 교통사고,낙상 등의 외부 충격을 받은 경우 노화로 인해 낮아진 골밀도와 디스크의 퇴행이 온 경우 등이 있으며, 허리디스크의 대부분은 퇴행성 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며, 다음으로 교통사고등으로 인한 외상과 잘못된 자세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.

 

허리디스크 증상

 

엉치 또는 허벅지,종아리,발끝이 저리거나 아프거나 당긴다 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다 아침에 머리를 감기 위해 머리를 숙일 때 허리가 뻣뻣하거나 통증이 온다 하반신의 어느 부분이 힘이 없다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온다 묵직한 느낌의 요통이 있다

 

허리디스크 치료

 

조성우제통의원 조성우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개인별 맞춤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관절 및 통증질환을 체계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. 또한 통증이 심해 허리를 펼 수 없거나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다면 약물,운동,물리치료의 비수술 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. 그리고 지속적인 허리 운동과 일상생활 속 바른 자세 유지로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, 올바른 허리 사용법 익혀 습관화 하기 바른 자세 유지하기 하루에 약 20분 정도 자전거나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 하기 등을 통해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.

등록일
2018-04-09 18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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